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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놓쳐버린 기회들, 지나고보니 아쉬운 순간들이, 이 스팀잇을 통해 다 만회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몇번 놓친 끝에 내가 잡은 기회였다고 회상할 날이 오시길!^^

소울메이트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신년에 어르신을 찾아 뵙고 귀한 덕담을 받은 기분이에요. 정말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늦지 않게요ㅎㅎㅎ

허걱. 다른 건 몰라도, 어르신,, 은 받지 않겠습니다.ㅋ 건필하세요!

아.... 저도 수 년 전에 비트코인 이야기 듣고 그냥 넘긴 일인입니다.

제가 느끼는 아쉬움을 느껴보셨겠군요ㅜㅜ 그래도 스팀잇은 일찍 알고 시작하셨으니까 나중에 정말 스팀이 대박나면 아쉬움이 싹 날아가실 거예요! 스팀 백만원 가즈앗!

저 혼자 아무 근거 없이 @outis410님이 남자일 것이라 생각했네요 : )
저도 동생에게 가입을 권했으나 시큰둥 하더라구요.
글을 읽으면 읽을때 마다 술술 읽어지는 느낌입니다.
작문법 책을 살까봐요.

가끔 저 자신도 믿을 수 없지만 여자랍니다ㅎㅎ
스팀잇에서 대해 아직 잘 모르다 보니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설명만 더 잘했어도 가입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제가 열심히 해서 정말로 수익이 나는 걸 보여준 뒤에 다시 권유해보려고 해요. 동생분께서도 후피후피님의 성공적인 활동을 보시면 넘어올지도요!

1개라니 통이 작으시군요. 저는 친구들을 비서, 운전수, 문지기 등으로 고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딴에는 아주 크게 질렀다고 생각했는데 @kmlee님 계획을 보고 전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 설거지 무척 잘합니다. 식당에서 접시 많이 닦아봤어요. 나중에 설거지꾼이 필요하실지도 모르니 어필을 좀 해봅니다ㅎㅎㅎ

잃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있어서 잘 모르는 것에 투자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이 시작하기 쉬운 것 같아요.
시간은 들어도 현금은 안 드니까 ㅎㅎ
물론 시간도 소중한 자원이긴 하지만요


저도 같은 이유로 숏컷을 좋아합니다ㅋㅋ

맞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은 많이 들지만 그래도 돈은 안 들고 있으니까요(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지만 무시하고 있어요ㅎㅎ)
머리 끝만 좀 다듬어도 가벼워지는 기분이 확 들더라고요. 은근히 머리카락이 무거운가봐요.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가진 여자가 예뻐보이더라구요
저도 어제 화장실 전구 예비용 전구로 교체해서
거실이랑 화장실 빛강도가 안맞음 ㅋㅋ
팔로우 보팅 하고 갑니다

역시 긴생머리가 진리인가요!
앗 신기하게도 전구 수명이 저희 집과 같았군요. 얼른 새 전구 사셔서 만족스러운 빛 되찾으시길 바랄게요ㅎㅎㅎ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죠. 스팀 100만 원 하는 날 올 수 있습니다. 그 가치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으니까요. 단발의 미덕을 모르다니! 그분 참 허...

스팀 100만원 가즈앗! 하고 배운 말을 써먹어봅니다. 저는 진심으로 믿고 있어요 스팀이 백만원하게 될 그날이 오리라는 것을요(좀 빨리 와주면 더 좋겠지만요)
단발 취향보다 장발 취향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바로 윗분께서도 긴머리가 좋다고 하시고요. 저도 눈으로 보는 건 장발을 더 좋아하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이젠 그렇게 길게 못 기를 것 같아요ㅎㅎ

스팀잇은 열심히 쓰신 소설이 빛을 발하는 곳이 될지도 모릅니다. :)

소설은 너무 못 써서 차마 못 올릴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힘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팀잇에서 열심히 실력을 키워서 언젠가는 단편이라도 올려보고 싶어요.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셨군요. 참 멋지십니다. 저도 작년에 아들이 비트코인 하나 사달라고 할때 코웃음 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 얘기를 하면 엄청 안타까워하는건 제가 아니고 그녀석입니다. ㅋ 저는 글쓰는게 처음이라 엉터리고 우왕좌왕하지만 색깔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하필이면 에너자이저라는 닉네임이라서 글이 항상 붕붕 떠 있는 느낌입니다. 좀차분한걸로 했어야했어 늘 생각합니다 ㅜ.ㅜ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시면 영광이고요. 저는 물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ㅎ

아드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었군요.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도 소용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매일 밤 그때 내가 왜 이더리움을 안 샀을까 하고 괴로워합니다ㅜㅜ
영광이라뇨, 블로그에 초대해주셔서 제가 더 영광인걸요! 아이디도 활기차고 멋져요. 저는 잘 지으신 것 같아요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언틸던공감!ㅋㅋㅋㅋ진짜 초반엔 좋았는데 갑자기....

진짜 초반에는 와 이건 대작이야 하면서 집중했는데 중반 거기서부터(스포를 피하려고 이렇게 쓰지만 아시리라 믿어요) 기대가 반토막나더라고요. 이게 뭐야 싶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