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그러게요! 저는 진짜 달걀이 하나 남은 걸 보았던 것 같은데 없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결국 마트에 가서 30개짜리를 다시 사왔죠! 그런데 어쩐 일인지 달걀값이 엄청 싸졌더라고요. 달걀 품귀 현상이 일어났던 시기에는 한 판에 칠천원이 넘었는데, 이제는 한 판에 사천원이더라고요. 싸게 사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는 일기로 써야 하는 건데 댓글로 쓰고 말았네요ㅜㅜ 쓰레기 두 번 버리기에 비유해주시니까 귀찮음이 확 와닿았어요ㅎㅎㅎ지금처럼 활동하시면 곧 모으셔서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