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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투는 나의 힘.

in #kr7 years ago

저는 비 오는 날을 굉장히 좋아해서 시를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상상해봤어요. 그런 날에 혼자 있으면 유독 쓸쓸하고 처량하게 느껴지는데, 그 감성조차도 좋더라고요. 단 한 번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고백에서도 그런 감성이 느껴져서 여운이 남습니다. 너른하늘님께서도 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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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