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하는 독서 #1
감정의 10가지 원리
2번. 감정을 마주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3번. 행동에는 목적이 숨겨져있다.
4번. 내 안에 자기 파괴자가 산다.
5번. 모든 행동은 허락을 필요로 한다.
6번. 내가 가진 감정 에너지는 유한하다.
7번. 관계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다.
8번. 자아 경계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나를 보호한다.
9번. 그 누구도 내가 바라는대로 신뢰할 수 없다.
10번. 모든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 치유된다.
1. 감정은 이해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
감정의 근원과 의미, 생리학을 이해하면 누구나 감정을 잘 다스리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다.
(= 코인의 성격, 특징, 로드맵을 이해하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모든 감정은 '나' 자신에 관한 진술이다.
: 감정에는 우리의 생각이 드러나있다. (= 스티밋 안에서 표절 글을 보고 정당하지 못하다는 감정을 느끼는 유저들은 평소에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옳지 않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올바른 사람들이다.)감정은 나의 태도와 생각과 믿음의 결과다.
: 감정이 생기는데는 현실보다 인식, 생각, 태도, 믿음이 중요하다. (= 나는 DGB 코인을 가지고 있었을 때, DGB 가격이 내려가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왜냐면 가격이 하락한다는 '현실'보다 가격이 오를거라는 나의 '믿음'이 더 컸기 때문이다.투자를 많이 한 일에 가장 감정적이다.
: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한 것일수록 높은 관심을 보인다. '중요한 일'과 '감정적인 일'은 다르다. (= 코인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다. 스팀 이야기를 할땐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더리움 이야기만 나오면 광분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더리움 이야기를 할땐 아무말도 안하다가 스팀 이야기만 하면 광분을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감정은 우리에게 자신의 현실 인식 방식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내면의 메신저이다.
: (= 코인 시장이 하락하는 중임에도 '가격이 내려가도 상관없어'라며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내면에 '오른다'라는 자신의 생각이 숨어있끼 때문에 공포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감정은 별 개의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 감정은 주관적 경험, 생리적 경험, 행동적 표현이라는 세개의 머리가 달려있다. (주관적 경험 = 같은 코인을 봐도 누구는 기술주다, 누구는 잡주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생리적 경험 = 코인 가격이 폭등을 할때 뇌에서 기쁨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 행동적 표현 = 코인이 내려간다 - 두려움을 느낀다 - 패닉셀을 한다와 같이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
간단하게 1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되게 지루한 글이 될 수 있는데 코인을 대입해보며 읽으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더군요.
다음번에 2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