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먼지~ 참... 난감...
아주 오래전에는 미세먼지가 있었는지 조차 모를때가 있었죠? 몇 년전부터 미세먼지가 생겼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에 의해 미세먼지도 같이 넘어 온다고들 하죠....
하지만 오래전부터 미세먼지는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는 왜 미세먼지농도에 대한 부분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을까요?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던 걸까요? 있었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서 알리지 않았던걸까요?
학생시절에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을 할때면 하늘을 처다보곤 했는데 하늘이 뿌였을때는 날씨가 흐릴려나? 오존증문제인가 했었는데요
지금은 저 멀리 보았을때 산이 잘 보이지 않는다던지.. 하늘이 뿌옇다면 먼지가 많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고 스마트폰 시대인 만큼 앱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기도 합니다.
몇일전에 어린이 날이였셨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왔었는데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더군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나가자.. 사람들이 저를 다 피하더이다~~ 순간 당황했었고요~
안타까웠던 부분은 부모님들이 애기들과 산책을 하는데 애기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같이 산책을 즐기고 있더군요 물론 마스크 착용이 귀찮을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한참 성장 시기인 애기들에게는 착용을 꼭 했으면 합니다. 애기들은 자기 몸을 지키기 힘드니 부모님들이 대신 챙겨주어야겠지요.. 귀찮더라도 마스크착용은 하셔야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그나마 없지만 마스크 착용하고 조깅 한 판 때리고 와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안 생기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