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큐의 먹스팀> 반얀트리 스파앤서울 그라넘다이닝 다녀왔어요☆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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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미큐입니다^^ 부지런히 포스팅 올리려했는데~
게으른 저는 ....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네요 ㅠ ㅋ

벌써 연말이에요!!12월 ♡ 그말인즉슨! 곧 클스마스가 다가온다는것!
다들 전화기를 드셔야할때가 됐다는거죠^^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구용???😲
클스마스에 연인 혹은 배우자랑 좋은곳 가서 맛난거 드시며 분위기 내셔야죠~~안그렇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대박인데 분위기는 또 엄청좋은 곳을 소개하려해요~~
장충동 남산쪽. 신라호텔 근처에 조용하고 럭셔리한 반얀트리 호텔 아시나요?? 여긴 회원제로 많이 운영되는 곳이라 다 너무 비쌀것같단 생각하시지만!!! 1층에 캐쥬얼 이탈리안 다이닝인 그라넘은 막 엄청 싸진 않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수있습니다 ㅋ;;)

저렴하지만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맛은 막 최정상은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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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하고 가신다면 좋구요~ 주말은 풀부킹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쉽지만 월요일에 다녀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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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매력적인것은. 저기 뷔페 분위기 뿜뿜 내며 늘어져있는 그릇들이 보이시나요?^^
음식 하나 시킬때 추가차지 (음식마다 추가금액 다름) 지불하면
거창한 뷔페는 아니지만 간단한 샐러드뷔페를 먹을수있답니다^^

아무것도 안시키고 샐러드바만 이용하시고 싶으시다면
1인당 2만7천원으로 이용하실수있어요.
그렇지만 밥으로 생각하신다면 양이 적을수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디까지나 샐러드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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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왠지벌써 클스마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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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가져왔어요~
신선하고 아보카도 넘나맛나고 ㅋ 씨저샐러드 넘 좋아요♡
연어 참치. 각종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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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나온 마르게리타피자 (단품 32000원 / 샐러드바포함 45000원)
양이 꽤많았어요. 맛도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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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스테이크. 좀 질기긴했는데....음. 막 최상품 고기같진않았지만 그래도 맛나게 와구와구 ㅋㅋ
(단품 60000원 / 샐러드바포함 79000원)

이것이외에도 파스타. 포크. 치킨등 다양한듯 심플한듯 준비되어있습니다.
맛있게먹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수다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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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분위기 제대로 나는 반얀트리 조경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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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많이 추웠지만 슈퍼풀문이 떴더라구요^^
소원을 빌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당~
연말에 괜찮은 곳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래봅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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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의
매일 가는 곳인데
어제 마침 조명등 다 설치했던데
운이 좋으신것 같아요

아정말요??^^ 운이좋았네요 제가 ㅋㅋ 진짜나이스타이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