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숨쉬면 턱,얼굴 곤절 변형이 일어난다.
입을 벌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해 호흡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다섯살 전후에 전반적인 얼굴형이 완성되는데, 이 시기에 입으로 호흡하면 주걱턱,치아 부정교합,안면 비대칭 등 턱관절 변형이 나타나기 쉽다.
입으로 호흡하면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위아래 턱이 어긋나 얼굴형이 변하는 것이다.
치열도 함께 변한다.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탓에 윗치열이 좁아지고,위 앞니가 심하게 앞으로 뻐드러지면서 부정교합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