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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영은 못해도 만화는 좋아 -1-] 일단은 떠오른 세 편

in #kr7 years ago

눈에 감정을 한장 한장 일일이 담아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긴해요,,,
점으로만 선으로만 간단히 그려넣기에는 표현이 안될 때도 많으니까요, 오히려 눈이 안보이면 아리송하긴 한것같아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캐릭터는 항상 뭔가 눈이 덮여있는거 같았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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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그녀는 꼭 그런 성격의 캐릭터가 아님에도 모든 캐릭터의 눈을 뺀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몸짓과 손, 입만으로도 성격을 드러낼 수 있게 그리신 게 너무 신기했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