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기의 반려견 - 니키] 가방만 들면 생기는 현상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는 @peterlee1224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아이들 특이한 행동이 있어서 알려드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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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 다니는 애견가방인데요. 이것만 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가고 싶어서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때는 그냥 방 치우려고 잠시 바닥에 둔 것인데 들어가 있어서 정말 난감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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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분, 20분이 흘렀습니다. 역시나 가만히 그대로 있는데 정말 애처롭고 얼마나 나가고 싶은지 맘도 아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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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니키는 포기하고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30분은 안에 들어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방치우고 동네 산책 시켜주고 들어왔답니다. 앞으로 산책 많이 시켜줘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다리는 언제 풀수 있을지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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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엄마 나 나가고 싶어 말하는 겁니다.
저희도 말티즈 9 년생 키우는데 엄마 데리고 가서 끈물어요.
행동으로 말해요 ㅎㅎㅎ

그러니깐요ㅎㅎ아이들 행동으로 말하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ㅎㅎ 자주 데리고 나가줘야겠어요
말티즈 귀엽겠네요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니키 오랜만이에요~ ㅎㅎ 아직도 깁스를 못풀었군요~ 답답하겠어요~ 가방속에 쏘옥~! 귀엽긴한데 말씀처럼 안쓰럽기도 하네요~~ 좀 덥긴하지만 날씨는 좋으니 장마오기전에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네네ㅎㅎ오랜만에 썼네요ㅠ
너무 활발해서 그런지 아직 다 안붙었나봐요
이제 곧 장마라그래서 오늘도 산책하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ㅎㅎ

아이고.. 산책좀 자주자주 하셔야겠습니다!!!!

바빠서 평일에 자주 못했는데 평일에도 자주해줘야겠네요ㅠㅠ이거보니 저도 안쓰럽더라구요ㅎㅎ
ukk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ㅎㅎㅎ 귀찮아서 그렇지... 저녁에 한번이라도 나갔다오면 훨 좋죠..^^

가방에 잘 들어가네요. 저희 호두는 난리 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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