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글을 유창하게 쓰셨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식용 개고기를 먹는 게 고유한 문화라는 말은 이제 한국 사회에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한국사회에 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국제적인 문화 의식 수준이 높아진 이유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도처에 유기견이 많이 생기고
외국에 까지 입양되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사람으로서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존엄성 못지않게 동물의 생명에 대해서도 귀하게 여기는 문화 캠페인도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돗개나 풍산개나 한국 토종개를 입양해서 키우시는 문제는 환경이나 주변여건을 종합 고려하셔서 장기적으로 숙고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단지 '개고기'만 아니라 캠페인 등 큰 이해 필요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토종개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 받습니다. 언제나 에너지를 주시는 답변 고맙습니다 뽀엠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