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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클림트의 하늘은 귀하다.

in #kr7 years ago (edited)

쿠스타브!!! 정말 잘 생겼네요 황진이도 반할 정도네요
앙귀비 들판 그리고 해바라기 그리고 사과나무 작품들 열림과 떨림 그리고 울림을 주네요
수많은 차이나고 색다르고 작은 꽃들이 만들어내는 단 하나의 꽃처럼!!!
점점 빨려 들어갑니다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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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인생의 작품 220개 정도-그 중 풍경화는 1/4정도죠. 그가 스스로 주문 안받고 쉬고 싶을 때 그렸다네요. 잘 생겼다는 말씀 그에게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