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빈센트 최후의 극본을 쓰다.
아 가슴이 쿵쿵거리네요
빈센트 빈센트 서서히 클라이막스!!!
친구 로트렉과 동생 테오 제수 요한나 그리고 빈센트의 얼굴이
죽는 날까지 고흐의 가슴속에 점점이 새겨졌겠지요!!!
인상적인 고흐의 밀밭 그림에 잠시 잠겨봅니다
그 당시에는 어제 우리네 경천지동할 사건처럼 권력적이고 폭력적 문화는 없었겠지요
예술적 영혼이 순수한 고흐!!!
철저히 외로운 사나이 고흐의 마지막에 걸맞게....
핑크던트님과 엔빵님만 이 자릴 지켜주고 계시네요.ㅠㅠ
그 고마움, 각별함 잊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