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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요부는 고개를 옆으로 숙인다.

in #kr7 years ago

아!!!!마지막 누드화 정말 예술적이네요
이 작품을 보고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은 맷돌일 겁니다
클림트의 아르누보 사랑 점점 농밀해집니다 봄날이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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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맷돌 아님을 확인하고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