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수고했어 오늘도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은 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18일이 지났습니다.
오늘따라 크고 작은 일도 있고 덕분에 마음이 싱숭생숭 좋았다 안좋았다 했네용.
지금 이 시각 , 많은 분들이 정류장 혹은 지하철역으로 차가운 바람을 가로지르며 총총 걸음 하시겠죠?
더러운 인생살이 주절하면서 가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오랜만에 지인과의 설레는 약속을 가졌거나 오늘도 그럴듯이 그저 나만 보면 좋다고 꺄르르 웃는 아이들이 있는 따뜻한 집으로 바삐 가는분도 있을것이구요 ^^
많이 피곤하거나 살짝 우울한 맘이 있을때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워낙 국민곡이라 다들 아실테지만 혹여 오늘 조금이라도 힘들었던 분들을 위해 퇴근길에 들으시라고 노래 하나 올리고 저도 총총 걸음 하렵니다.
♥잇님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좌아좌!!
받아랏 박카스!!
espiègle이었습니다.
저는 박카스가 맛있어요.어릴때는 엄마가 드시고 병에 남은거 털어먹어먹곤했죠.ㅎㅎ
네 저 어렸을때만해도 어른들 몰래 몇병이고 마시곤 했는데 지금은 몸에 별로 안좋은 걸 알고 박카스를 비롯해서 에너지 드링크 자체를 안먹습니당 피곤할때는 그냥 맛있는 밥먹고 얼른 자는 게 ㅋㅋ;;;
근데 어쩌다가~ 몇몇분이 건네주시면 예의상 감사합니다 하고 그 자리에서 먹긴해요 여전히 맛있긴 하드라구요 ㅋㅋㅋㅋㅋ불금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좋은 글 읽고 보팅하고 갑니다!
hwalgae님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보팅 감사합니다
팔로잉할게요 앞으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