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 암호화폐, 펀드로 굴린다…유망 ICO만 투자”
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Zeniex)’가 ‘ZXG 1호’ 흥행을 발판으로, 공모금액을 20배나 늘린 ‘ZXG 2호’를 다음 달 출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망한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싶은 개인·기관투자자들의 참여 요구가 빗발치면서다. 즉 현재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구글(알파벳)과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것처럼,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해외 유망 ICO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겠다는 게 지닉스의 핵심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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