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이야기 #2]
루빅스 큐브
큐브의 탄생
큐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 교수였던 루비크 에르뇌(Rubik Ernő)가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어 1974년에 발명하였다. 그래서 시기상으로 보면 큐브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처음 발명된 큐브는 3×3×3형태이고 교수의 성을 따서 루빅스 큐브(Rubik's cube)라고 부른다. (밥상에 올라오는 김처럼 김씨가 발명했으면 김스 큐브가 됐을텐데...) 지금은 여러 3×3×3큐브 중 하나이고 아마도 언젠가 보았을 빨리 돌리면서 맞추는 영상처럼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고 입문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가성비 좋은 큐브는 따로 있다.)
루비크 교수
큐브의 활용
한때 이런식의 달력을 갖고싶었던 적이 있다. 날마다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상당히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었다. 조각에 맞게 프린팅된 스티커가 이미 나와있는데 나는 페인팅으로 하고 싶었기에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언젠가 하나 만들어봐야지.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오늘 블록체인 전문 콘텐츠를 만드는 「Keep !t」의 웹진 구독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팀잇 사용자를 위한 75% 할인, 단돈 $5 SBD에 1년구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저는 저런 달력 샀으면 영원히 1월 1일에 맞춰 있응 것 같아요 ㅋㅋ 가성비 좋은 쿠브는 다음화에 소개되는걸까요?
글쎄요... 한번 찾아볼까요?
ㅎㅎㅎ 아니에요 ㅋㅋ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