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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구분은 사실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편의상 기준을 공익으로 잡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철학자들이 말했듯 절대적인 진리나 기준이 있다 해도 인간의 능력으로 그것을 수용 할 수 없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면 다 부질없는 것인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현자는 결국 방관자가 된다는 말을 들어 본적있는데.. 저는 현자도 아닌데 왜이리 다 부질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지...

여러 논의가 많지요. 저는 개인적 차원의 행위와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절대적이지 않아서 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하겠지만요.
현자가 되고 싶기보다 하나의 뜨거운 존재로 살다 가고 싶습니다.

beep beep lovely days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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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이웃님도 좋은 밤 되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물병그림이 우리집거랑 비슷하네요 ㅋㅋ

저는 하루 차이로 물병자리가 아닌 물고기자리에요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모든 것이 정도의 차이, 선을 어디에 긋느냐인 것이죠.
그 정도를 어디까지로 정의하는 것이 시대의 선이나 도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정도도 변하겠지요.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어떤 시대라도 철학을 공부하고 현실에 반영하는 일에 게을러져서는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