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업이 숨기는 3가지 진실
“음악은 말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고 침묵이불가능한 것을 표현한다.”
— 빅토르 위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악은 음표와 리듬의 집합,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음악은 기쁨과 슬픔, 사랑이다. 음악은 분노와 어색함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음료이며, 수십년이 지나도 추억으로 이끄는 타임 머신입니다. 음악은 .mp3 확장명이 딸린 파일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DJ가 없는 파티라던가 트럼펫 멜로디가 없는 스타워즈 영화,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가 없는 독서 시간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연구 덕에 우리는 어떠한 음악도 제약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모든 것이 다 괜찮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음악 — 더 정확히는 음악 산업 — 의 반짝이는 외관 뒤에는 여러 문제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 아티스트에게 불리한 수익 분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디지털 음악 서비스를 회사인 Spotify를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Spotify는 스트림당 보통 0.006 달러와 0.0084 달러 사이의 금액을 기확사와 출판인에 지급합니다. 여기서 기업들이 각각 제 몫을 가져가고 남은 돈이 아티스트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아티스트가 받는 스트림당 평균 금액은 0.001128 달러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소식은 이러한 지불이 제 때에 맞춰 진행되지도 않고 평균 6개월에서 18개월이 지연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 무방비한 저작권
작년에 35 퍼센트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미허가 음악 콘텐츠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심지어 모바일 사용자들을 포함하지 않은 값입니다. 저작권 의식 부족을 감안하더라도 현 시스템은 아티스트의 저작권을 전혀 보호할 수 없는 체계입니다. Spotify는 미지급한 3천 백만 달러에 대해 소송을 해야했으며, Apple, Amazon, Pnadora, Google 같은 다른 대형 회사들 역시 불법 복제, 스트리밍, 다운로드를 추적하는 데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비한 저작권 보호법 때문에 아티스트들은 미지급 혹은 체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 불만족스러운 음악 환경
현 시점에는 리스너들이 마음놓고 음악을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작권법의 허술함과 아티스트에 돌아가는 부족한 몫은 끊이지 않는 악순환이 되어 음악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이 해결책입니다.
블록체인을 음악 플랫폼에 접목한다면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고, 아티스트에게 합당한 몫이 돌아가며, 유저들에게는 합법적이고 질 좋은 음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레코드 파운데이션을 팔로우하시고 저희가 악순환을 어떻게 선순환으로 바꾸어 나가는지 확인해보세요.
레코드 파운데이션은 세계 최초의 보상 기반 음악 플랫폼인 레코드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음악 산업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레코드팜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창작물이 존중받고, 사용자들의 평가가 보상되며,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RECORD 토큰에 기반하는 이 생태계는 불필요한 중개인을 제거하고 과정을 단순화합니다.
레코드파운데이션의 토큰 판매에 참여하세요. — http://recordfoundation.org/
공식 소개 영상 —
이제 음악에서도 공정사회의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과 결합시키려는게 참 신선한 발상입니다^^
팔로 & 보팅 해드리고 가며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 레코드 파운데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표현이 너무 좋으시네요. bb
감사합니다~^^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생각보다 너무 적네요 근데 불록체인으로 위에 언급한 세가지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런지.. 잘이해가안되네요^^ 앞으로 포스팅해쥬시는 글 잘 지켜보겠습니다 팔로우하고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곧 블록체인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 레코드 파운데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