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4 [여유]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eply84 (50)in #kr • 7 years ago 맞아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도올 김용옥 노자강의가 생각나네요. 허라는 것을 말하면서, 꽉차지 않은, 인위적이지 않게 뭔가 여유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돌아간다는 것을 허라는 한자로 설명하더라구요.
나이가 들 수록 공감가는 내용인데 여기서 또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