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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사랑하는 아들 뿌꾸에게

in #kr7 years ago

ㅎㅎㅎㅎ뿌꾸가 참 예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어떤 마음이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뿌꾸는 지금이 행복할거에요! 이렇게 사랑받고 있으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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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느꼈으면 좋겠네요~
한번 책임지기로 했으니 끝까지 끌어 안아 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