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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이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아직까지 '투기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볼수도 있겠으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래서 뭐가 좋아지는데?" 를 누구나 아는 시점에는 이미 좋은 시기는 놓치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뭔가 뚜렷하게 확신을 가지고 설명하기 어려운 불확실한 미지의 영역을 선점하고 알아가고 있는 분들이 좋은 의미의 투기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말하면 투자가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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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활용 관점에서 보면 기업들은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겪고 증명된 사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바꾸거나 이를 벤치마킹하여 개선하기를 원합니다. ‘뭐가 좋아지는지’를 알아야 투자와 변화에 대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기에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대부분 불투명하기에 투자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투기라고도 생각됩니다. 코인 가격과 결과에 따라 생각은 시시각각 바뀌는게 아닌가 싶어요.
뭔지모를 기대감에 좋아보였다가 스캠이나 뭔가 이슈가 있으면 졸지에 투기가 되어버리니 말이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가격이 펌핑되면 다시 또 그런 문제는 잊게되는 것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