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분야(4장 - 반복문)

for/while/if/switch.. 이거인데..

그냥 오늘 공부한 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코딩하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스크린샷해서 올리는게 부끄러워요.. 기본이라..

그래서 내일부터 찍어서 올릴라 합니다.(배열이라 중요합니다.!)

게다가!

잘 쓸 자신이 없어서 어제 있었던 일들을 소개 할라합니다.

가족 여행

이것이지요

저희가족은 이상하게시리 팬션, 여관 등 숙박업소에서 잘 안잡니다.
(비이싼 호텔빼고..)
제가 고등학교 때, 가족끼리 속초에서 물놀이 후, 팬션에서 잠을 잘라는데 잠이 안오는겁니다. (가족전체)
그래서 밤에 가족끼리 돌아다니다가 찜질방을 보았지요.. 우리 가족은 귀신에 홀리듯이 찜질방에 들어가서
하룻밤을 보내니 피로가 풀리는 겁니다. 덕분에 팬션비 날렸어요...
하지만 찜질방의 효능을 알아서 저희 가족은
1박2일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예를들면, 여수를 놀러가면 방을 안 잡고, 시내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보냅니다.
이렇게 되면 숙박비를 아껴 먹을 거에 더 투자를 하거나,
다음 여행을 가는 중간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돈 아껴 다음 여행에 쓰니까 그래서 짧게 자주 갑니다.)

다른 분들고 저희 집과 같이 해봐요 피로가 풀립니다.

팬션비 하루밤에 15~ 20만인데

찜질방 하루면(4만원)입니다.

꿀팁..

자 이제 저희 가족이 주말동안 보낸 과정들을 소개 합니다!!

우리 가족은 장사를 하기 때문에 2일 연속으로 쉴라면 마음먹고 쉬어야 합니다.(손님이 떠나가요... 오래쉬면)그래서 토요일 저녁에 출발합니다.
이번 여행 하는 곳은 강원도라 큰집에 둘렀다 가기로 하였습니다.(정선군 임계면)
밤에 갑자기 찾아가면 이상하니
찜질방에 갔습니다. 바로 대관령으로요.!(아침 일찍 떠오르는 해보려고요)


밤에 찍어 사진이 이상한데 정확한 위치는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진짜 멋있었는데 못 찍은게 아쉽네요

찜질방 앞에 거위, 닭, 개를 키우더라구요.. 마지막거위는 닭에게 공격당하여 깃털이 빠졋어요.
말리고 싶었지만.. 무섭더라구요 거위, 닭 겁나게 큽니다.

다음은 임계 시장을 갔는데요.. 아쉬운게 임계 장날이(5, 10 ,15, 20, 25) 아니라서 그런지 한산했어요
하지만 우리 가족이 5년전부터 가던 곳이 열려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 곳에서 막국수(물/냉), 옹심이 2개를 주문 후 먹었습니다.
막국수는 메밀로 만드는데 껍질 있는 채로 면을 만들면 어두운 색 껍찔을 제거하고 만들면 밝은 색입니다.
먹을 때 참고하세요!!!
옹심이에는 떡같은게 들어가는데 이건 감자를 갈아서 찐 것입니다.
이렇게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이 후 큰아버지댁에 갈려고하니 밭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아버지/할머니 산소에 갔습니다.
가서 인사를 드리고, 우리 집안만 아는 곳에가서 당귀를 캤어요!!

자랑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큰 당귀를 캣어요 게다가 많이 캤구요(가족 중에)
당귀는 보통 약에 쓰거나 술담가 먹을건데 술담가 먹을겁니다.

이렇게 당귀를 캐고 두 손에 수박과 팥빙수, 빵을 사서 큰아버지 댁에 갔습니다.
큰아버지는 감자 농사를 지으시는데 양봉까지 합니다.
양봉은 자연산 토종벌로 하는데
작년에는 20개(즉 여왕 20마리)를 했는데 사람이 싫은지 12개가 다른 곳으로 이사했어요(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여기저기서 벌들을 데리고와
22개 성공했어요 (떠난 벌들은 3개) 그래서 점심을 먹는데 꿀이 많이 나왔어요(가래떡에 꿀, 꿀차, 설탕대신 꿀들어간 반찬들..)

사진찍어야되는데..계속 까먹었어요..

이제 저녁을 먹어야되는데 저녁은 속초 시장에서 해결했습니다. 속초 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먹었구요.. 새우튀김도 먹고, 마무리는 아바이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또 못 찍었어요.. 구경 및 먹는거에 팔려서

이렇게 우리가족의 여행일지를 썼습니다.

추가

싸리 나무인데 아버지가 빗자루 만들 때 쓰셨다고 했어요.


달래 나무인데 아직 안익었네요 익을 때 먹으면 새콤달콤 맛잇어요!!!!

소나무 순인데 약재로 쓰거나, 술담가 먹거나, 떡만들 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