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피셜] 바쁘더라도 끼니는 꼭 챙겨야 한다는 마음가짐.
정말 일이 많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말합니다.
저도 그럴줄 몰랐는데 일이 정말 바쁘다고, 늘 반복하고 있습니다.
희안한 것은, 현 업종에 첫 입사 한뒤 1~2년은 점심식사를 거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식사보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이고, 업무량이 늘어도 다소 조절할 수 있다보니깐,
점심식사는 반드시 마쳐야한 다는 고집이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이유는 끼니를 거르면서 일해도 회사에서 인정해주지도 않고
배고프면 힘이 빠지고 짜증만 증가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단 것이죠...
끼니를 거르니 집중력도 줄어들고, 에너지는 심각히 고갈되니 어찌 일을 하겠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반드시 점심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한 사람이 됐습니다.
제때 해결을 하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오후 한끼는 기필고 마무리해야 함을 강조하게 된 직장인.
다만 과식은 할 수 없는 것이겠죠.
얼마전 점식식사로 선택한 서브웨이.
오후 업무를 과감히 시작해야겠다는 생각과,
일이 밀렸다는 분석이 있었기에
적당하게 끼니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브웨이서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해서
순식간에 해결했습니다.
배고프면 나중에 힘들어요.
그러니 끼니는 꼭 챙기세요들.
뉴비에게 뉴비가 보팅해주기
보팅완료
와 서브웨이 샌드위치 엄청 크네요.... 저도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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