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그리스 그리고 지금 : Macedonia, Greece and now (kr/en)

in #kr7 years ago (edited)

마케도니아, 그리스 그리고 지금 : Macedonia, Greece and now

오늘 뉴스 가운데 하나가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관련 국명 관련 논쟁이 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회담을 가지기로 이야기 했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0140.html)

요약하자면,
마케도니아 측의 주장은 지역적으로 해당 지역이 맞다는 주장이고
그리스 측의 주장은 적통 자손이 그리스측이라는 주장이다.

그리스, 로마 이후의 유럽이 각 나라별로 독립해가며 관련 이슈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
베니스의 경우도 독립국가 였었던 적이 있었고, 현재 카탈류냐 지역도 관련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혹은 지속적으로 유럽은 로마 이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하며,
관련하여 그리스 같은 문제 등이 기준이 되어 이렇게 현재도
국가 간의 이야기가 오가는 것 같다.

국가는 국가로써의 역할로
국가로의 존재의미와 그 당위성을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한 축으로 이 사건을 보니 또 재미가 있는 듯 하다.


One of the news today is the debate about Macedonia and Greece.
Davos said he would talk to the World Economic Forum (WEF) to hold talks.

(Sourc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0140.html)

to sum up,
The Macedonian claim is that the region is right,
The claim by the Greek side is that the descendants of the descendants are Greek.

Greece, and Rome after Europe have become independent of each other, and there seems to be a lot of related issues.
Venice was also an independent state, and I know that there is a dispute in the Catalan region as well.

Still or consistently, Europe seems to be undergoing a change since Rome,
In relation to such matters as Greece, etc.,
It seems that the stories between countries are coming and going.

The state plays a role as a nation.
I think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meaning of the existence of the national road and its justification.

It seems to be fun again on this occ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