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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려고 누웠을 때 떠오르는 아픈 기억들

in #kr7 years ago

있지요... 부끄러워서 쓰고 싶지도 않네요. 부모님 힘들 때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모른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잘 지내시지만 그때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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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잘지내셔서 다행이네요ㅠㅠ

누구나 다들 부모님께 죄송한 기억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