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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레를 알면 보이는 새로운 미적 기준 (2)

in #kr7 years ago

발레의 미학은 신체를 얼마나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냐가 관건일 듯 하네요. 지젤을 처음 봤을 때 유령들이 등장하는 씬에서 진짜 경악이었어요. 몸을 어떻게 쓰길래 저런 움직임을 보이나 감탄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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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9번방님 이 분 배우신 분...!! ㅋㅋㅋ
저도 매번 경악합니다 ㅋㅋㅋ 공연관람할때는 물론이거니와 클래스 들을 때 선생님들께서 시범 보여주실때도 매일 매일 속으로 경악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