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1] 곰돌이 푸

in #kr7 years ago

스티밋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간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쉬어갈 겸 런 고아원의 아이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런 고아원의 아이들은 여느 한국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동화나 만화를 즐겨보고, 동화/만화 속 주인공들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 중에서 ‘Winnie the Pooh’의 푸가 고아원 아이들로부터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함께 동화책 ‘푸’ 속의 명언들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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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를 위한 작은 배려와 생각들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만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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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사랑은 어떻게 쓰는 거야?” “사랑은 쓰는 게 아니야. 느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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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억하겠다고 약속해줘. 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며, 보기보다 강하고, 네 생각보다 더 똑똑하다는걸.”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명언들이 많은 동화책 푸. RUN 아이들이 왜 그렇게 푸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다음에도 아이들에게 한걸음씩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출처: https://www.disneybaby.com/blog/15-tips-from-winnie-the-pooh-on-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