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1] 곰돌이 푸

in #kr6 years ago

스티밋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간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쉬어갈 겸 런 고아원의 아이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런 고아원의 아이들은 여느 한국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동화나 만화를 즐겨보고, 동화/만화 속 주인공들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 중에서 ‘Winnie the Pooh’의 푸가 고아원 아이들로부터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함께 동화책 ‘푸’ 속의 명언들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누군가를 위한 작은 배려와 생각들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만들 거야.”

()
“푸, 사랑은 어떻게 쓰는 거야?” “사랑은 쓰는 게 아니야. 느끼는 거지.”

()
“이걸 기억하겠다고 약속해줘. 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며, 보기보다 강하고, 네 생각보다 더 똑똑하다는걸.”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명언들이 많은 동화책 푸. RUN 아이들이 왜 그렇게 푸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다음에도 아이들에게 한걸음씩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출처: https://www.disneybaby.com/blog/15-tips-from-winnie-the-pooh-on-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