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룬 유난의 질투 17 - Billy Joel (1)
대문그려주신 @leesongyi 이송이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살룬 유난입니다.
저는 빌리 조엘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하모니카를 꺼내는데...
빌리 조엘 좋아하는 사람이 cd를 이따위로 보관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 조엘의 명곡은 많지만 또 피아노맨 들으면서 피아노가 있는 바에서 술을 먹는다 생각하면 술이 그렇게 맛이 있지요. (이 노래 듣고 진토닉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악핑계대는 주정뱅이)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여 피아노치면서 하모니카를 불어보겠다고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하모니카와 목에 걸 수 있는 거치대를 사달라고 했어요.
하모니카는 연습을 비교적 쉽게 끝냈는데...
피아노가 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악보에 그려진거 만큼 손가락이 벌어지지도 않고.. 췟
우리 @hwan100 님께서 요즘 피아노 연습에 푸욱 빠져계시지요.
신청곡을 얘기하며 하모니카 얘기를 꺼냅니다. ㅋㅋㅋ
굳이 안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또 몸이 고생임.
어제 일을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몸 상태가 마이너스통장 상태인데도 하모니카를 이 아침에 불겠다고... ㅋㅋㅋㅋㅋㅋ
하모니카는 딱히 배운적이 없어서 트레몰로 이런건 연주 못하지만 요정도는 붑니다. ㅋㅋㅋㅋㅋ
환님도 요정도만 연습해서 합주합시당.
너무 많이 연습해오면 안됨.
그럼 내년 봄에 만나요. ㅋㅋㅋㅋㅋ
원곡 들으시면서 진토닉 한잔 드시는 일요일 되세요.
아이고 아프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러뷰. 좀 덜 아플때 댓글달고 보팅하러 갈께요.
댓글과 보팅하는것도 힘든데 하모니카 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낮에 들어도 참 좋은 노래지요. ㅋㅋ
하모니카 소리 너무 좋네요. 환님과의 합주 기대합니다 :)
우선은 몸부터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아프시면 안돼요...
쉬는 날이 없어서 그런지 안났네요.. 장염인데 매운거 먹고 술 마시고 ㅋㅋㅋㅋㅋㅋ 안나을만 하죠? ㅋㅋㅋ
어릴 때 하모니카 부는거 되게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불어보면 다시 생각나려나요 ㅎㅎ
그쵸. 몸은 기억력이 좋아서 꼭 기억나실꺼예요. ^^
CD, DVD 귀찮아도 케이스째로 꼭 보관하게 되는...
하모니카 부느라 수고하셨네요. ㅋㅋ
전 귀찮은게 만사를 이기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플때 불었더니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
ㅋㅋ 하모니카 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잘 부시는데요. 감정을 잘 표현하는 훌륭한 악기라고 생각되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아픈 감정이 잘 드러났나봐요. ㅋㅋㅋ
아련하게 빠져드는 이 느낌이 좋습니다. 며칠 전에 비긴어게인2 에서도 들었지요. 건강하세요~
유명한 노래라. ㅋㅋㅋㅋ 저도 이거 쓰고 바스 탔는데 버스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왔어요. ㅋㅋ
하모니카 잘 들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14일 전이나 지금이나 하모니카 실력도 몸 상태도 똑같네요. ㅋㅋㅋ
전 빌리조엘의 업타운걸을 좋아하는데 ㅎㅎㅎ
피아노맨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아.. 업타운걸 다음주에 소개할께요. 저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빌리조엘의 명곡은 참 많아서.
오랜만에 스팀잇 왔는데 우리 쭌쭌이는 잘 지내죠? 보러 블로그 갑니당. ^^
오~ 잘하시는 걸요? 다소 짧아서 아숩군요..^^
ㅋㅋㅋㅋㅋㅋ 길었으면 못불었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대박 이 노래였다니 ㅋㅋㅋㅋㅋ
살룬님 글 보면서 제 부족한 교양을 채워갑니다
들으면 아~ 그노래 하는 노래들의 제목을 배워가요 ㅋㅋㅋㅋ
정말요? 제 글이 그렇게나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요 노래는 제목이 쉬워서 안까먹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