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해적선

in #kr3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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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이라는 재미있는 상호의 횟집에 갔다. 사장님을 보는 순간, 왜 이 집의 이름이 해적선인지 알 수 있었다. 명성대로 두툼하게 썰린 회가 매우 맛있었다. 회뿐만 아니라 매운탕, 새우튀김이 모두 맛있었다. 이런 해적이라면 내 지갑이 털려도, 언제든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