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부정"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반야심경에 나오는
불구부정..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다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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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은
깨끗하지만
마시고 나면 오줌으로 나오지요.
그러면 더럽다 하겠지요.
오줌은 땅에 흡수하여 도라지꽃을키우고
그것을 채취해 밥상에 올리지요..
물은
원래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지만
담긴 그릇에 따라 더럽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합니다.
음악도
그냥 가락일 뿐이지만
듣는사람에 따라 슬프기도 기쁘기도 하지요...
세상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보기만 해도 정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
정화 끝났으니 하산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