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이야기
오늘은 어렸을 적 이야기를 몇 개 할까 합니다:) 음.. 다들 동생이 있다면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인데(평범해요~)
제가 4살 때? 제 동생이 태어났고 몇 달 뒤에?인가 1년 뒤인가? 보통 분유를 먹이잖아요. 그 분유를 아기 같은 경우에 따뜻한 물에 분유를 타서 아이에게 먹이잖아요. 동생 있는 분들은 해보셨을 것 같은데. 혹시 분유 먹어봤나요..!! 물에 타서 말고 가루로 된거요..ㅋㅋㅋ
저희 부모님께서 저보고 “ 너는 뺏어먹을 게 없어서 네 동생 분유를 다 뺏어먹냐 ” 이러셨거든요...ㅎㅎㅎㅎㅎ 저는 분유의 맛(?)을 기억해서..! 물에 타서 먹는건 모르겠는데 그냥 퍼먹었던 건 맛을 기억해요! 되게 달달했었어요~. 보통 분유통에 분유를 퍼담을 수 있는 숟가락? 같은 게 있는데 처음에는 그걸로 막 퍼먹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분유 한 통을 다 먹었던 기억이 남네요...ㅎㅎㅎㅎ!!!
제 동생이 2명인데 쌍둥이라.. 분유 값도 엄청 들었는데 한 통을 혼자 다 먹어버리니까 부모님이 많이 혼내셨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는데 어쩌겠어요..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제가 3살 때? 쯤 됐으려나. 막 이빨 생기고 그럴 때 있잖아요. 그때 tv놓을 수 있는 책상? 같은 게 있었는데 그게 나무로 만들어진건데 부모님이 너는 그걸 갉아서 톱밥을 만들어 뒀다고 얘기해주셨어요. 개처럼 이갈이 하는 것도 아니구...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저도 참 이상한 것 같네요..ㅎㅎㅎ!!!!!!
요즘 글 쓸게 없다보니 이렇게 옛날에 있었던 일을 적게 되네요.. 고등학교 일상은 무슨.. 다 똑같은 패턴이라 재밌는 게 없네요..ㅠㅠㅠ 오늘 조금 특별했다면 9월 모의고사를 본거..?랄까요..핳핳ㅎ!!! 물론 망쳐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