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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고찰 - 내외부적 이미지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현재' 대중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라는게 오히려 가장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모 아니면 도'인 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니까요. 그리고 저는 '모'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도저도 아닌 서비스는 긍정도 부정도 없죠.

당연히 끝까지 부정적 이미지면 망하겠지만 지금은 무지에서 오는 부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암호화폐 시장이 대중적으로 활성화 되고 스팀잇의 진가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는 날이 오면 부정적인 이미지는 누가 설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걷히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대중적으로 갔단 얘기는 무슨수를 써도 스팀잇에서 선점자가 되는길은 아예 글른 상황이겠죠. 지금 열심히 하는 사람이 미리 가서 차후 제법 괜찮은 보상을 받는 동안 진짜 매우 소소한 보상만 가끔 받으며 그야말로 긍정적으로 즐기는 정도의 활동밖에 할 수 없을겁니다.

지금은 주변에 무슨말을 해도 암호화폐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함과 동시에 사고방식도 열려있어야 이걸 받아들일수 있기때문에 당연히 갸우뚱 하며 오히려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은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더 부정적이라니 매우 기분 좋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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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부정적 인식 자체를 기회로 여겨서 긍정적으로 보시는 거군요ㅎㅎ 목표도 대중적이 되기전에 선점하시는 것이고요ㅎㅎ 저는 소소하게 즐기는 정도면 충분하긴 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즐기면서도 훗날 보상도 크면 클수록 좋긴 좋겠네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siapa0516님 처럼 소소하게 진정으로 즐길줄 아시는 분이 더 앞서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