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팔기 좋은날이네요.
개인적인 기준
비트코인캐시랑 이더리움 관련 이슈 / 그리고 북한-미국 전쟁이슈로 인한 불안감으로 코인판에 돈이 많이 들어왔네요.
하지만 아직 스팀과 스팀달러는 그 수혜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은 이미 이번 이슈로 오를 수준에서는 피크를 찍고
돈이 빠지면서 다른 코인들이 낙수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CANN 코인같은 것은 하루사이 480%가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최근의 스팀/스팀달러 장에서는
SBD(스팀달러)의 경우 0.8$ 이면 살만하고, 1.0$면 팔기 좋습니다. 1.1$면 바로 팔아야죠
STEEM(스팀)의 경우 1달러이하이면 살만하고 0.8~0.9달러면 당장사는게 좋고, 1.3~1.4면 바로 파는게 낫습니다.
이전에 5월에 스팀달러가 2달러까지 갔던 경우는 투기적인 과열된 수요가 들어왔을 때인데
투기적인 수요는 예측하기가 힘드니까 2주~1달 주기로 움직이는 스팀,스팀달러 등락에서
이익만 봐도 상당한 수익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뭐 폭등만 기다린다면 별 수 없지만요
각종 코인의 원/달러 시세 확인
http://luka7.net/ 에 들어가면 자세한 시세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 사이트로 확인합니다.
원래는 크롬 플러그인이 있었는데 어제부터 동작이 원활하지가 않네요
저는 다른 코인에 단타로 들러가느라 어제 스팀을 1.25에 팔았는데 오늘 결국 올랐군요.
( 하지만 다른코인으로 20% 이익을 얻었으니 손해는 아닙니다 ㅋㅋ )
몇개 코인만 오래 보니따 적정선의 가격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보수적으로, 싼 코인만 산다면 사실 잃기가 어려운게 코인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코인관련 포스팅은 별로 안했는데.
무슨 코인이 너무 쌀때, 무슨 코인이 너무 비쌀때 마다 가끔 올려봐야겠네요. ㅋㅋㅋ
사고 싶지만 자본이 없는 일개미는 오늘도 허망하게 바라만 봅니다... ㅎㅎㅎ 진짜 딱 십만원이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투자해볼텐데 말이죠ㅠㅠ
서두를 필요 없어요.
때가 되면 여유가 생길겁니다.
산다는게 그렇지요..
sbd는 말씀하신대로의 단타가 무한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은 늘해왔는데 막상 실천에 옮기자니 쉽지않더라구요^^
저도 적은돈은 가능한데 큰돈은 마음이 흔들려서 안되더라구요
계속계속 성투하시구요 ^^
저도 가상화폐 공부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ㅋ
ㅎㅎ 사실 5월달에 들어와서 처음에 크게 손해보고 시작했거든요, 스팀으로 번 것 까지 합쳐야 본전인가 그럴거에요 ㅋㅋ
누군 사라카고 누군 팔라카고
아메바는 오늘도 흐느적 흐느적...
잘 봤시유.
제가 혼동스럽게 했을 수도 잇겠네요. ㅋㅋㅋ, 뭐 투자는 자신의 선택으로 하는거죠!
맞어유.
근디 바뻣나봐유.
3일전글에 댓글을 달아 주시구...
요새 헬스와 개발로 정신 없어서 늦은 포스팅에도 댓글달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바쁘군요.
친구들이 지난 주말에도 가상화폐이야기를 하던데, 이 이야기였군요.
근데 전 들어도 잘 모르겠다는거~ ^^;;;;
잘 모를때는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