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이] 털이불에 푹 빠진 찡찡이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게임만드는 찡찡이 아빠입니다.


간만에 찡찡이 근황을 올리네요.

연초에 코인 수익실현으로 이불을 좀 샀는데, 이전에 썼던 면 이불보다 저 털달린 분홍이불을 좋아하더라구요.

제 추측으론 털이 있어서 엄마품 같이 느끼는게 아닐까 싶긴 한데.

특이한건 묘하게 찡찡이 털이 이불에 안붙는거 같아요.

면이불일때는 엄청나서 그거 테이프로 떼는게 문제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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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은지 사진 찍는데도 그대로 배내밀고 있어서 간만에 잘 찍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다가 비가 오고나서는 좀 춥네요.

좀 더워도 며칠만 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안걸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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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으로 보는 고양이는 귀여워요. 예전에 고양이 키우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중에 가장 귀여운 사진으로 골라서 찍습니다 ㅎㅎㅎ. 예전 고양이는 어떻게 됐나요?

이 아이 너무 귀엽네요^^. 예전에 키우던 아이랑 털이 비슷해서 들러봤어요.

앗 혹시 잃어버리시거나 하신건 아니겠죠? 찡찡이는 길냥이 출신이에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는 사랑스러워요 쉼브로스카의 시처럼 도도하면서 절대 티도 안내고 한마리 집에 들여놓고싶다... 찡찡이 넘 귀엽다 1집 1찡찡이 해야함 ㅠㅠ

여건이 되면 키우면 괜찮습니다. 알러지나 가족의 동의 같은게 필요하지만요. 1집 1찡찡 대신 1일 1포스팅 할게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는 댕댕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도 키워보고 싶네요!
보팅했습니다~

ㅎㅎ 멍멍이도 귀엽죠. 저도 어렸을땐 멍멍이 키웠었는데, 강아지는 살가운 맛이 있고, 고양이는 새침한 맛이 있죠 ㅋㅋㅋ

Researchers are unsure exactly how a cat purrs. Most veterinarians believe that a cat purrs by vibrating vocal folds deep in the throat. To do this, a muscle in the larynx opens and closes the air passage about 25 times per second.

정말 예뿌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