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님에게 보내는 오랜만의 찡찡이 근황!
@soyo님 대문을 안썼어도 봐주세요 오랜만의 근황이니까요 ㅋㅋ.
찡찡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모았는데 잘 올리지를 않았네요.
전에는 똥간에 똥을 싸고나면 끼잉 울면서, 저나 형을 돌아보며 '아빠 변기 돌려줘'를 시전했었는데.
( 저희집 고양이 똥간은 돌리는 방식의 리터 스피너입니다. )
요새는 스스로 모래도 잘 덮습니다.
다 큰 길냥이 출신인데 왜 잘 못덮는지 몰랐었는데.
( 길냥이들은 아스팔트와 보도블럭에만 살아서 모래를 덮어보지 못한 걸지도 모릅니다. )
요새는 별 다른걸 잘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잘 덮어서 대견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몸도 편하구요. )
새침한 표정!
이쁘게 나온 근황 샷입니다. ㅋㅋ
스팀잇에 요즘 고양이 사진 많이 올라오네요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고양이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고양이도 꼭 키워보고 싶네요...
아 이전에는 잘 안올라왔나봐요. 하긴 저도 잠시 끊었다가 다시 하는거라서요 ㅋㅋ
우리 멍멍이하고 닮았네요~~ 너무 귀여워요^^
멍멍이도 보러오셔요~
하는 짓도 개같습니다, 프로 개냥이죠 ㅋㅋㅋ
잘먹고 잘싸기만해도 다행이죠.
건강해보여서 좋습니다.
ㅎㅎ 다시 복귀해서 게임 개발 포스팅하고 찡찡이 포스팅을 올리려구요 ㅋㅋ
생활비로 빼서 다 썼는데 스팀이 폭등했네요 ㅠㅠ
포스팅이야 자기 호흡대로 가는거죠.
스달 폭등은 아무도 예측못했습니다.
스팀은 오를것 같긴했는데 ㅜ.ㅜ
그러게요 ㅋㅋㅋ 앞일은 모르는 모양입니다.
고양이 아르르르 하면 귀여운데.. 저는 비염이있어서 동물을 못키운답니다 ㅠㅠ 캣맘? 으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비염하고 천식이 있지만 알러지 약먹고 살고있습니다. 물론 킁카킁카는 못하지만요 ㅋㅋㅋ
하지만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귀여움 보는낙에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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