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운전수.....그리고 짐꾼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네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어항 여과기 청소를 하고 아침을 후딱 먹은뒤 운전수를 하러 갑니다.
1호를 바둑 학원으로 데려다주고요.
마나님과 2호를 미술 학원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리곤 마나님 차에 넣을 워셔액과 형광등을 사러 왔습니다.
그리곤 미술학원에 와서 말이 목축이듯 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미술학원 마치면 마나님과 2호를 결혼식장에 모셔다드려야 합니다. 저희집 여성분들은 꽃단장 하셨네요. (남자는 겨울엔 파카이지요^^)
그리곤 다시 1호를 데리러와서 점심을 먹인뒤 저희집 여성분들을 모시고 와야합니다.
마나님께서 꽃단장하신 후 집에 오시기 그러신지 2호의 옷을 사러가자시네요. ^^;;
오늘 하루 일과인데요. 저녁에는 홍합/꼬막탕에 과메기를 먹고 싶네요.
마나님께서 짐꾼 부탁을 들어주실까요??^^;;
조심히 여쭤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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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하루 친구
@danielus의 인사
saya akan follow kamu
일부러 짐 좀 빼앗고 계셔야겠네요 ^^
짐꾼에게 큼지막한 보상이 있으시길 빕니다! ㅎㅎ
넵. 말씀 감사합니다. ㅎ
엄청 바쁘시네요.^_______^
저녁은 홍합/꼬막탕에 과메기 이길 응원해 봅니다.ㅎㅎ
힘들거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요. ^^;;
오늘같은 날엔 역시 홍합탕이죠~~^^ 과메기는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ㅠㅠ
홍꼬탕은 물건너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