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운전수.....그리고 짐꾼

in #kr7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네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어항 여과기 청소를 하고 아침을 후딱 먹은뒤 운전수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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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를 바둑 학원으로 데려다주고요.

마나님과 2호를 미술 학원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리곤 마나님 차에 넣을 워셔액과 형광등을 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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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미술학원에 와서 말이 목축이듯 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미술학원 마치면 마나님과 2호를 결혼식장에 모셔다드려야 합니다. 저희집 여성분들은 꽃단장 하셨네요. (남자는 겨울엔 파카이지요^^)

그리곤 다시 1호를 데리러와서 점심을 먹인뒤 저희집 여성분들을 모시고 와야합니다.

마나님께서 꽃단장하신 후 집에 오시기 그러신지 2호의 옷을 사러가자시네요. ^^;;

오늘 하루 일과인데요. 저녁에는 홍합/꼬막탕에 과메기를 먹고 싶네요.

마나님께서 짐꾼 부탁을 들어주실까요??^^;;

조심히 여쭤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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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하루 친구
@danielus의 인사

saya akan follow kamu

일부러 짐 좀 빼앗고 계셔야겠네요 ^^
짐꾼에게 큼지막한 보상이 있으시길 빕니다! ㅎㅎ

넵. 말씀 감사합니다. ㅎ

엄청 바쁘시네요.^_______^
저녁은 홍합/꼬막탕에 과메기 이길 응원해 봅니다.ㅎㅎ

힘들거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요. ^^;;

오늘같은 날엔 역시 홍합탕이죠~~^^ 과메기는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ㅠㅠ

홍꼬탕은 물건너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