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year of fashion design
일학년때 패션드로잉 교수님이 가르치던 수업중 과제 하나 보여 드리려 해요.
이때 매 주 마다 교수님께 리서치 했던거 보여 드리고 어떻게 디자인해 나아갈지 상의해 봐야했는데 이 수업이 아침 8시에 시작 이여서..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항상 일어날수 없었어요 😭😭
그래서 수업에 가면 교수님이 박수를 쳐주셨던 기억이.. ㅎㅎㅎㅎ
각 시대마다 유행하던 옷 스타일과 그 스타일을 바탕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책을 만들어 가는게 과제 였는데 이때 처음으로 포토샵, 인디자인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오가며 작업을 해봤고 디자인 하는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과제중 하나 였던거 같아요.
비율도 스타일도 스킬도 많이 부족하고 엉성하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