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혹은 당신의 자녀는 천재일 수 있다.
천재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입니다.
동시에 내가 천재가 아닌 이상 혐오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죠
가장 흔한 예로는 난 2시간 공부해서 90점 맞는데
저 재수 없는 자식은 하루 30분 공부하고 100점 맞는...
재수탱이...
맞습니다 저 자식은 머리 쪽으로 탁월한 천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는 건 그 재능을 천재로 만들 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회에서 인정 받고 돈 잘 버는 엘리트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 받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
그들과 엘리트의 차이는
자신의 재능을 끄집어 냈느냐 못 냈느냐의 차이입니다.
자 그럼 재능을 끄집어 내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자
그 사람이 천재입니다.
어떻게 재능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찾아 끄집어 내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잘 맞나야한다가
여기서 나오는 말이죠
가정 교육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집에서 있는 시간보다
많은 건 팩트이기에
선생님이 아이들 재능을 끄집어 내주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부모라면
2가지 중 한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당근과 채찍
당근은 칭찬으로 그 아이의 재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것
채찍은 꾸준한 압박과 타이트한 목표의식으로
아이의 재능을 끌어다주는 것
후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인식으로만 바라보는데
어차피 재능을 끌어내는데 있어서
편히 재능을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그 과정은 칭찬으로 다스린다 할지라도
눈물과 시련은 필연적일 것입니다.
영화 위플레쉬를 보면 독한 감독이 재능있는 드러머를
꾸준히 압박을 합니다
제가 보기엔 과한 압박이죠
하지만 이 압박으로 그 드러머는 자신의 재능을
한계치까지 끌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즉 2 가지 방법 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자녀가 천재가 될지
재능을 썩힐지 갈립니다.
재능이 없는 자는 없습니다.
재능을 썩히는 자만 있을 뿐
못난 아이는 없습니다.
못난 선생,부모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