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 우암사적공원 산책하다
@silgok 입니다.
주변 산책하며 힐링하는게 주말 패턴입니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가면 남간정사,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우암 송시열 흔적과 유물이 있다.
우암 송시열 초상화
은진 송씨 우암은 역사적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당파 노론의 영수로 83살 장수하면서 5명의 임금을 좌지우지하였다.
노비종모법 시행이 그나마 긍정적 평가라고 생각한다.
- 노비종모법. 상민 남자과 양반 여자가
결혼하더라도 태어나는 2세는 모친의 신분에따른다.
우암사적공원이다.
공원 안내도
남간정사. 낙향하여 여기서 3년정도 머무르며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봄 여름에 오면 아름다운 풍광이다.
우암이 심었다는 베롱나무.
우암 유물관.
과거시험. 생원 1등 교지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