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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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부담 없이 즐기는
프랑스 요리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주말이 되면 거창한 식사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떠올리곤 하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메뉴 중에는 단연 프렌치토스트가 있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을 우유와 달걀에 흠뻑 적신 후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 만드는 프랑스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침 식사나 브런치 메뉴로 잘 알려져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과일이나 달콤한 토핑을 올려 먹는 디저트 요리였습니다. 지금은 유럽 전역에 걸쳐 가장 보편적인 요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프랑스어로 팽 페르뒤(pain perdu)라고 하는데 이 의미는 '버려진 빵'이라는 뜻인데요. 냉장시설이 발달되지 않던 시절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빵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요리였다고 해요.

달콤한 주말을 만들어 줄 오늘의 혼밥 레시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를 지금 만나보세요.





재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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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빵 2장
  • 두유 1/2컵
  • 달걀 1개
  • 버터 1큰술
  • 슈가파우더 약간
  • 블루베리 약간
  • 메이플 시럽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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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달걀을 곱게 풀고 두유를 넣어 섞어주세요.



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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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ST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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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식빵을 만들어 놓은 달걀물에 넣어 뒤집어 가며 푹 적셔주세요.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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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물성 오일을 살짝 뿌려주세요.




ST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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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물에 적신 식빵을 약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ST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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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토스트 위에 슈가파우더를 살짝 뿌려주세요. 블루베리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기호에 따라 버터와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더욱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를 즐길 수 있어요.)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달콤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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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이 보다 더 간단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또 있을까요?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하고 싶다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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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런거 보는거 좋아하는데 취향 저격! 근데 가즈아태그는 반말 전용이라 담부터 참고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가즈아 태그가 뭔가요?
제가 등록한 태그에는 없는데...^^

이제 없어졌네요. kr-gazua요. ㅎㅎ 가즈아 들어가서 보는데 이 글이 뜨더라구요! 예쁜 음식 사진이 많으시네요...팔로우합니다.

뭔가 오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런 태그를 걸어 놓은 적이 없어서...^^
저도 맞팔해요!! 앞으로 자주 인사해요 :)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무척 기다렸답니다! 늘 예쁘고 정성가득한 사진들! 잘보고 있어요. '이보다 더 간단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이라고 하셨지만 요리알못 저에겐 더없이 어려워보이네요 ㅠㅠ 눈으로 맛보겠습니다~~

앗! 제 글을 기다리셨다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ㅠㅠ
저도 처음 요리를 접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근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나름 보람도 있더라고요 ㅎㅎ
가장 쉬운 요리부터 도전해보세요^^

와.. 비주얼 미쳤네요.. 뭔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 초보 사진가라 부족함이 많아요~~
앞으로 자주 인사해요 ㅎㅎ

요리하시면서 이렇게 사진까지 고퀄로 찍으시는 분들....진짜 대단하세요!! 프렌치 토스트 너무 맛나 보이네요.....츄르릅...

예쁘게 담기는 카메라의 도움이 컸던 것 같아요^^
프렌치 토스트는 우유로만 만들었었는데, 두유를 넣으니 2배는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