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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홀로 낭만을 즐기다, 연남동 카페 <사이드 테이블>

in #kr7 years ago

만나서 반가워요^^
연남동도 조금씩 번화가로 변해가고 있지만, 골목 사이사이에는 조용한 카페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인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