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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 아니 예술, 영혼의 위안처.

in #kr7 years ago

점점 녹아가는 아이스크림마냥
줄어드는 감수성을 조금이라도 붙잡기 위한 발바둥으로
느껴져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발바둥해주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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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있지 창피한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