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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봉봉예고] _ 13번째 심부름 의뢰인 : 전광표 사운드 디자이너

in #kr7 years ago

아 제가 좋아하는 또오해영이라는 드라마에서 에릭의 직업이 저거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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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시타님 ㅋㅋㅋ 아이구, 오늘따라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계신모습이 더 귀여워 보이네요 ㅋㅋㅋ 현재의 시타님처럼 저분은 두눈을 잠시 감고, 오직 귀에 들려오는 소리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그런 활동을 하고 계세요. 드라마에 그런 직업군이 나왔나보군요!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ㅎ

기억나는게....밤의 파도소리와 낮의 파도소리, 남해바다와 서해바다의 파도소리가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네요ㅋ

캬아! 정말 운치있고 느낌이 좋네요! ㅎㅎㅎ 저도 그런 좋은 경험하고 이야기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ㅎ 정신을 집중하고! 명상을 하는 마음으로 많은 소리에 귀길울이고 돌아오겠습니다! ㅎㅎㅎ 시타님도 재미난 일상 기록 자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