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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회사, 언제까지 다녀야 할까?

in #kr7 years ago

제가 @sunnnside 님의 처하신 상황이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말씀과 같이 어떤일이던, 내인생, 내가 선책하는것이기에, 선택의 마지막 기로에서는 결국 본인 스스로를 믿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곧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겠죠..

아무리 주위에서 달콤하던, 씁쓸하던 꼽씹던, 달게 넘기는 말을 하든 말이죠.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르막이 있으면 항상 오르막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말이죠~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찾아보니 이런저런 방식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 말씀에 저도 많은 공감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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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조직생활에서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 배울 것들이 더 많겠지만 이젠 그간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좀 더 즐겁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더듬이를 세워가며 제게 맞는 일들을 써치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