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미어 길이를 늘리자.

in #kr4 years ago (edited)

세포의 수명 즉, 생체시계 텔로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텔로미어(telomere) 또는 말단소립 (末端小粒)은 염색체의 끝부분에 있는 염색 소립으로 세포의 수명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즉 세포시계의 역할을 담당하는 DNA의 조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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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미어 끝 부분이 길게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남보다 젊고 건강하다. 매년 자동적으로 베터리가 줄듯이 줄어가는데 이 것은 운동과 습관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늘어나기도 한다.

남들보다 젊어보이고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은

  1. 올바른 방식으로 꾸준하게 근력운동과 심폐은동을 한다.

  2. 사회적관계 빈도가 높게 어울리면서 산다.

  3. 과유불급. 식사도, 영양도, 운동조차 과하면 병이다.

  4.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

이 모든 것이 다 맞아떨어지면 자기의 신체나이 보다 10년에서 25년까지도 젊게 살 수가 있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수영을 안한지 1년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체조를 한다. 등산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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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서 죽어가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슬픈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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