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in #kr7 years ago

주변 사람들에게 스티밋을 권해보면 대부분이 의아해 하며 거절한다.

조금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들은 사람들도 결국은 포기한다. 얼마전에 내가 스티밋을 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께서 어머니에게 스티밋을 해보라고 권하셨다. 그러자 어머니 왈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내가 지금 해서 뭐해"

2:2로 커플데이트를 하다가 결혼한 친구 부부에게 스티밋을 권해봤다. 사업을 하는 친구였는데 친구가 이런말을 했다.

"원래 그런거는 초창기에 들어간 사람 아니면 안돼"

우리 어머니도, 나의 친구도 스티밋을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 시작해서는 스티밋으로 많은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1년뒤 스티밋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스팀 가격이 3000원이상으로 못올라가거나 smt등의 관련 산업의 개발이 없다면 맞는 말이다. 당연히 지금 들어오면 늦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아니지 않은가?
스티밋은 벌서 100만 가입자를 바라보고 있고(2~3년안에는 1,000만도 우숩다고 본다), 스팀은 굉장히 저평가된 코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련 산업들의 개발은 끊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와서 '스티밋'이 망해도 '스팀'은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즉, 지금 스티밋을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어릴때 학원 원장선생님은 자습실 벽에 빨간색지로 글자를 만들어 붙여놓으셨다.

늦 었 다 고 생 각 할 때 는 진 짜 늦 었 다.

'원장 선생님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라는 격언이 틀렸다고 하셨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진짜 늦은거니까, 그런 생각이 들때까지 가지말고 지금 미리미리 공부하라고 하셨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다 vs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

많은 사람들이 이 2가지 말을 반대의 말로 생각하는데, 내생각은 아니다. 둘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같다.
두가지 문장 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두려워 말고 지금이라도 실행하자!" 는 뜻을 담고있다.
'지금 스티밋 시작해봤자 이미 그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자리도 못잡으면 어떻게 하지?'
'스팀 샀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1,000원일때 산사람만 돈버는거 아닌가?'
지금은 늦었겠지? 지금은 늦었겠지?이런 생각만 하다가 스팀 만원,10만원 금방된다.

조금만 공부를 해보아도 스팀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금방 알 수있는데, 공부를 1도 안하고 막연한 두려움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쉽다.

월요일 아침 스팀의 떡상을 기대하며 방 청소하러 가보겠습니다.
스팀,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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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기회만 된다면 추매하고싶은 코인중 하나에요~
전망을 잘해주신것 같아요

그저 즐기기는 마음으로 일단 들어와보면 아.. 나 빠르구나 하고 느낄수 있지요 ㅋㅋㅋㅋㅋ

뉴비에요~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소통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의 포스팅, 댓글 많이 읽어보세요~

스팀이 80원일 때가 있었다네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투자 못하죠.

늦거나 빠르거나 잘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잘 하던데... 스팀잇은 아직 안 늦은것 같습니디.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게 아닌까 싶고요.

당연하죠 늦지 않았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ㅎㅎ

손키님 맞습니다 가즈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 습니다.

성공하실거에요~

엊그제 100만원 어치 또 파워업했습니다.ㅎㅎ 이제 통장에 남아있는 돈이 없어요. 앞으로도 일정기간마다 꾸준히 파워업하려구요. :D

스팀은 이제 시작이죠 ㅎㅎ

맞습니다 ㅎㅎ 아직 시작도아니죠

스팀에 관심을 갖다가 최근에야 들어온 사람입니다.

스팀은 실제로 기능을 하는 몇 안되는 코인이고 코인 생태계도 상당히 포용적이고 이해상충이 없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lsh님 저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