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주차된 차를 박았다

누가 내 주차된 차를 박았다. 가해자 보험회사를 불렀다. 차가 긁히고 번호판이 떨어졌다. 보험회사가 판금도색 운운하며 자기쪽 공업사로 가자고 했다. 그래도 블루핸즈로 가려했는데 번호판 어쩌고 하며 자기네 공업사로 견인을 주장하며 블루핸즈 접수 안 받아준다길래 그래도 블루핸즈로 끌고 갔다.

블루핸즈 가니 접수 받아줬다. 뜯어보니 문제가 있어 판금도색으로 절대 안 되고 다 갈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차 수리 기간 동안 차량 렌탈은 안 할 걸 그랬다. 어차피 교통비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