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소감
잠시 스팀을 떠나고 한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변화와 인식이 다르더군요
요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외의 알트코인들 모두 상승하는 기세가
엄청난걸 느낌니다.
그리고 가격상승과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주 수요일날 대학 도서관에서 들어가다가 두명의 대학생들이 빗썸에
접속하고 비트코인 캐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보고는
화폐에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한 그동안 잊고 있던 거래소의 소식도 들리더군요
내 그 거래소는 유빗이었습니다.
그순간 내가 잘못본게 아닐까
과거의 유빗의 악몽이 재현됐다고?
하고 접속했을때는 파산신청이라는 공지와 저의 비트코인이
감소하고 거래도 정지되어 있도군요
너무 슬프기도 했고 우리나라 거래소에 대한 책임과
보안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아 어쨋든 손해를 보고 아직 해킹 소식은 없지만
다른 거래소도 보안과 점검에 신경 쓰기를 바랍니다.
시장이 상승세를 가진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지만
한국이 보안관련 지원과 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스팀달러을 바로 원화로 환전할 수 있는방법이 있나요?
예전에 leesumu@님께서 하던 스팀달러을 원화로 환전하는 것도 계속하는지 궁금하네요
https://steemit.com/kr/@twinbraid/bittrex-01
https://steemit.com/kr/@twinbraid/bittrex-02
보통 비트렉스에 보내서 비트코인으로 판다음
그 비트코인을 다시 한국 거래소로 보내서 팔아 환전하고 있습니다.
좀 오래된 자료인데
조만간 다시 쉽게 써볼까 합니다
ㅎㄷㄷ 그러고보니 유빗에 존버를 해놨던 사람들은 손해를 봤겠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