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으리으리한 체구의 칼님이 둘째를 바라보며 헤~ 하고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한데요?^^ 지금은 몰라도 칼님이 보여주신 작은 몸짓과 눈짓들이 하나 하나 기억에 남아서 시간이 지났을 땐 '아, 아빠가 날 참 사랑했구나'라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장녀의 경험담입니다.후훗)
ㅋㅋㅋㅋ 으리으리한 체구의 칼님이 둘째를 바라보며 헤~ 하고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한데요?^^ 지금은 몰라도 칼님이 보여주신 작은 몸짓과 눈짓들이 하나 하나 기억에 남아서 시간이 지났을 땐 '아, 아빠가 날 참 사랑했구나'라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장녀의 경험담입니다.후훗)
아아 장녀이시군요. 저도, 큰놈이 지금 제 말과 행동을 하나하나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어떤 감정들, 아니면 단편적인 장면이 스냅사진처럼 남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두놈 다 바른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