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인가ㅋ
요즘일상
명절을 보내고 아이 영유아 검진과 어린이집 오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ㅋㅋ
자유부인을 꿈꾸며 준비했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걱정도 슬쩍... 뭐 정안되면 다시 컴백하자며 위로하는 중이다. 정신없는 사이에 컬링영미가 뜨고있다며 영미야를 외치는 신랑모습에 뭐지?하다가 영미를 외치는 은정선수에 빵 터졌다. 사감쌤이 떠오르는 표정으로 국위선양하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그만ㅋㅋㅋ 관심없던 컬링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으며 봤다. 동네 친구들이 왜그리 센건지 ㅋㅋ 의성어벤져스다ㅋㅋ
검색해보니 대박 인기에 짤까지ㅋㅋㅋ 멋졌다.ㅋㅋ
참.그리고 난 요즘 운전연습도 매주한다.ㅋ 황여사(?)가 되지않게 부단히도 노력중이나 주차문제로 신랑이 없음 움직임도 없다.ㅋㅋ 이렇게 겨울은 지나가고있다. 얼른 봄이 오길ㅋ
봄에는 운전해서 나들이 갈수 있겠지.ㅎㅎㅎ
아직은 동네 찻집으로 유모차와 함께ㅋ
운전면허 시험에서도, 실제에서도 주행보다도 더 어렵게 느겨지는 것이 주차입니다 ㅠ_ㅠ
넵 아직도 주차에 시달려 차를 세워두기만하는중이요ㅜㅡㅜ
글쵸? 역시 운전 실력은 주차에서 판가름이 되는 것 같아요~
흑.. 정답이에요ㅜㅡㅜ 주차 블랙홀인 듯 합니다ㅜㅡㅜ